JJ Durand & Diego Davila

외딴 숲에서 시작해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기까지 정글키퍼의 여정

온라인 커뮤니티는 아무리 멀리 떨어 있더라도 전혀 다른 삶의 살아가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Udemy 강사 Diego Davila는 90만 명이 넘는 강의 수강생 중 한 명을 만나기 위해 페루 남동부의 한 외딴 지역을 찾았습니다.  이 아마존 열대우림 깊숙한 곳에서 Diego는 JJ Durand를 만났습니다. JJ는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다양한 생태계를 보존 및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삼림 감시원 그룹인 정글키퍼(Junglekeepers)를 이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기반한 소규모 그룹인 정글키퍼는 그들의 고향이라고 부르는 5만 헥타르의 지역 삼림을 수호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보존한다는 크나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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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집니다. 교육의 힘은 실로 대단합니다.”

자연보호주의에 대한 JJ의 여정이 항상 뚜렷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페루의 외딴 Madre de Dios 지역은 선택과 직업의 기회가 제한적인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JJ의 삶에서 항상 변치 않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대지였습니다. 벌채, 채광, 밀렵과 같은 불법 활동으로 사람들과 기업들이 대지를 파괴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JJ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느꼈고 이에 정글키퍼를 결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5년 이상 JJ는 숲을 보호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JJ는 최근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지에 대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는 자신과 삼림 감시원 팀이 새로운 난관에 대응할 새로운 스킬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위해 JJ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Diego의 리더십 강의를 수강 신청한 것이었습니다. 이 강의에 대해 JJ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강의를 통해 제가 스스로를 어떻게 성찰해야 하는지,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모든 단계를 이해하고 시각화하여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를 배웠습니다.” JJ는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공유함으로써 삼림 감시원들이 학습에 시간을 할애하여 정글에서 매일 직면하는 난관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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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go는 자신의 강의가 아마존이라는 먼 곳까지 닿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JJ와 정글키퍼를 직접 만나 JJ가 자신의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일궈낸 리더십 스킬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JJ가 삼림 감시원들을 이끌며 열대우림을 더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전략을 개발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Diego가 이 여행에서 얻은 핵심 요점은 무엇일까요? “학습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집니다. 교육의 힘은 실로 대단합니다. 한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정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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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학습으로 다가온 혁신